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로(신의 탑) (문단 편집) === 성격 및 인간관계 === 첫 등장 당시에는 매사에 진지한 무거운 이미지였지만 이후 전개가 계속될 수록 비중이 줄어들게 되자 네임헌트 정거장부터는 그걸 가지고 자학 드립을 치기 시작했다. 성격도 많이 가벼워지면서 진지했던 초반의 캐릭터는 사라지고 개그캐만 남았다. 여러 모로 작가가 중히 쓰려다가 기회를 놓친 듯하다. [* 사실 지옥열차 스토리 전반을 차근차근 읽어보면, 초중반에는 fug, 후반에는 자하드라는 메인 빌런에 치중하느라 설정이 엎어지고, 일부 스토리 전개가 맥거핀화 되어버린 경우가좀 나타난다. 보로 자체만 두고 봐도 초반에 언급한 과거회상과 실제 과거는 차이가 꽤 있으며 (지옥열자 세번째라는 언급이라던지, 처음 탔을때 호아퀸을 봤다는 언급이라던지..) 당장 친구인 사치 페이커도 처음에는 D급 3강이라는 이름값 하는 트레인시티의 메인 빌런으로 설정하려 했던 면이 보인다. 그러나 이런 면모들은 작가의 처참한 조연 활용도와 맞물려 모조리 묻혀버렸다. (그 외에 지옥열차 스토리 맥거핀을 꼽자면 네임헌트 정거장 최후반에 마스체니가 제안한 유리와의 내기를 고를 수 있겠다.)] 친구 [[사치 페이커]]는 그나마 가끔 활약을 하면서 D급 3강다운 실력을 보이는 반면에 보로는 개그밖에 안 친다. 오죽하면 뭔가 위험한 일이 있을 때마다 사치가 하는 말이 '''"넌 조연/엑스트라니까 죽어도 괜찮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